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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의료제도가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의사가 의료제도의 중심이 아닌 주변인으로 밀려났을 뿐 아니라 진료권과 자유민주사회에 사는 시민으로서 최소한으로 보호받아야 할 기본권조차 박탈당한 상황이다. 정부는 법에 근거하지 않은 채 시행되고 있는 원외처방약제비징수를 방치하고 있으며, 의료계와의 합의가 없는 일방적 성분명처방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그 뿐인가. 매스컴을 이용하여 가장 신망 받아야 할 의사를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함으로써 가장 신뢰 받아야 할 의사라는 직업군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는 등 작금의 현실은 의료의 중심이 되어야 할 의사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고 있다.
정부가 자랑하고 있는 ‘값싸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는 오로지 의사들의 피눈물 나는 희생에 기반하고 있으며 강압적 제도 하에 일방적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이러한 제도는 결코 항구적일 수 없다. 더구나 원가에도 못 미치는 낮은 의료수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부적절한 심사기준은 의사들의 자유로운 치료와 처방을 제한함으로써 국민건강에 심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의사라는 전문가 단체를 전문가로 인정하지 않은 채 값싼 의료를 제공한다는 빌미 하에 인기영합주의정책을 펴왔던 정부와 국민건강을 우선하는 바른 의료제도의 확립보다는 의료를 이익관계가 충돌하는 밥그릇으로 봐왔던 일부 이익단체들의 합작품이 만들어낸 거대한 오류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그 동안 의사들이 의료의 주변인으로 밀려나는 것을 방치해왔던 의사들에게도 적지 않은 책임이 있음에 대해 우리는 뼈아픈 반성을 아니할 수 없다.

국민건강을 담당하고 있으면서도 위기의 끝자락에 서 있는 의사들은 이제 불합리하고 부당한 제도를 국민에게 알리고, 잘못된 의료제도를 근원적으로 개혁하고자 하며 숭고한 의업을 수행하는 의사의 진료권과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을 보장받기 위해 힘을 모으고자 한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이러한 의사들의 열망을 담아 설립되는 것이며, 항구적인 합리적 의료제도를 구축한다는 엄숙한 사명을 반드시 다하고 말 것이다.



1. 의사는 환자를 위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함에 있어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아야 한다.
2. 의사는 의료제도의 주변자가 아닌 중심이 되어야 한다.
3. 의사는 숭고한 의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 받아야 한다.
4. 의사는 의사임을 이유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의 제약을 받지 않아야 한다.




대한민국 의사면허증 소지자 (정회원) 및 의과대학 재학생 (준회원)



1. 전국의사총연합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에게 보장되어야 할 기본권이 침해되고 존중 받아야 할 진료
권이 훼손되고 있는 현실적 제도를 배척하고 의사가 숭고한 의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추구한다.
 
2. 전국의사총연합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의 사명으로 여기고 국민이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올바른 의료
제도의 항구적인 정착을 위해 필요한 그 어떠한 희생의 대가도 감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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